양항규 (杨项圭)-歌词

말더듬이 - 셀피시마리오네트 (Selfish Marionette)/양항규 (杨项圭)

词：양항규

曲：박지환/양항규

编曲：이승훈

어릴 때부터 난 남들과는 좀 달랐지

从小我就跟别人不太一样

남들처럼 정확한 소릴 내지 못하지

无法像别人那样发音清晰

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 내뱉는 나

想说的话说不好的我

남들보단 좀 더 힘들게 말하는 나

比别人更艰难地说话的我

네 앞에 서는 게 제일 두려운 나

最害怕站在你面前的我

네 이름도 제대로 말

连你的名字都说不好

못해 걱정하는 나

担忧的我

힘줄수록 뭉개지는 나의 발음

越努力发音越磨磨蹭蹭

결국 또 무너져버리는 나의 마음

结果又是我坍塌的心

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

我是结巴 我是结巴

내 소리가 너무 싫어 숨어버리지

讨厌我的声音 所以藏起

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

我是结巴 我是结巴

진실된 내 맘 못 전해서 눈물 흘리지

无法表达我的真心 眼泪流淌

하루하루 불안감 속에 산 내가

一天天活在不安中的我

이제 용기 내 전하는

现在鼓起勇气

나의 아픈 이야기

说出我的悲伤故事

남들 앞에서 당당하지 못했던 나인걸

我领悟到了曾经的自己

나 스스로 깨달아 버렸지

在别人面前畏畏缩缩的样子

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

我是结巴 我是结巴

버벅거려도 네게 말을 하고 싶은 나

磕磕巴巴也想对你表达我的心意

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

我是结巴 我是结巴

난 더 이상 내 자신을 숨기지 않아

我再也不掩藏自己

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

我是结巴 我是结巴

오직 너에게만 할 수

只能对你一个人说的

있는 나의 이야기

我的故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