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정현 (朴正炫)-歌词

썸 (Some) (Live) - 김범수 (金范洙)/박정현 (朴正炫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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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나

偶尔我会 莫名烦躁

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

明明对你的心 没有改变

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

是我变得奇怪了吗

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

独自过得这么累

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

空荡荡的房间里 独自发呆辗转

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

电视里是 昨天似乎看过的电视剧

잠이 들 때까지

手里拿着 直到入睡为止

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

一次也未曾响起的手机

요즘 따라 내 것인 듯

最近感到 像是我的

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

不是我的 又像是属于我的你

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

像是你的 不是你的 又像是属于你的我

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

这到底是什么关系 其实很困惑

무뚝뚝하게 굴지 마

不要这么迟钝了

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

像是恋人 不是恋人 又像是恋人的你

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

像只看着我 对我暧昧不明的你

때론 친구 같다는 말이

偶尔那句‘像是朋友’

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졌어

我最近莫名地 不想听到

매일 아침 너의 문자에 눈을 뜨고

每天早晨 是你的短信让我睁开眼

하루 끝엔 네 목소리에 잠들고 파

一天尽头 希望是你的声音 让我入睡

주말엔 많은 사람 속에서

周末在茫茫人海之中

보란 듯이 널 끌어안고 싶어

想要骄傲地将你拥入怀里

요즘 따라 내 것인 듯

最近感到 像是我的

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

不是我的 又像是属于我的你

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

像是你的 不是你的 又像是属于你的我

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

这到底是什么关系 其实很困惑

무뚝뚝하게 굴지 마

不要这么迟钝了

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

像是恋人 不是恋人 又像是恋人的你

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

像只看着我 对我暧昧不明的你

때론 친구 같다는 말이

偶尔那句‘像是朋友’

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졌어

我最近莫名地 不想听到

요즘 따라 내 것인 듯

最近感到 像是我的

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

不是我的 又像是属于我的你

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

像是你的 不是你的 又像是属于你的我

순진한 척 웃지만 말고

不要只是装作纯真地笑

그만 좀 해 너

适合而止 你

솔직하게 좀 굴어봐

对我坦诚一些吧

네 맘속에 날 놔두고 한 눈 팔지 마

将我置于你心里 不要东张西望

너야말로 다 알면서 딴청 피우지 마

你才是呢 明明都懂 别装无知无所谓

피곤하게 힘 빼지 말고 어서 말해줘

不要让我疲惫泄气 快点告诉我

사랑한단 말야

说你爱我啊